23년 2월 주식투자손익집계

전업을 시작한 지 4개월이 되었습니다. 물론 주식투자 전업이 아니고, 전업주부입니다.

 

덕분에 주식투자를 HTS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23년 1월부터는 계좌를 한 군데로 통합해서 하고 있습니다. 실력 돼 안되는데 계좌를 여러 개 쓰자니 한심한 생각이 들었고, 아직 정통한 매매법이 없다는 생각, 농사매매를 정통했다기에는 또 실력이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좌를 통합해 버렸습니다. 관리하기는 매우 힘드네요. 종목수를 하루빨리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마음을 먹었으니 이대로 쭈욱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22년 10월 24일부터 전업주부를 시작하여, 시간나는 틈틈이 먼저 HTS세팅부터 하였고, 그때부터 주식투자를 하면서 쌓인 수익이 대략 250만 원 정도 됩니다. 나누기 4 하면 한 달에 60만 원 정도 수익을 벌었다는 통계가 나오네요. 들고 있는 시드는 투자금은 1,500 ~ 2,000만 원 정도, 예수금은 500 ~ 1,000만 원 정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략 계산해 보면 한 달에 전체 금액에 비해 2.5% 수익을 내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수익을 볼 때마다 아직 배가 고픕니다.

이번달에는 지난달에 비해 수익금이 10만원이나 줄어버렸습니다. 수익을 냈으면 감사하게 생각해야 되는데 이것도 나의 욕심이겠죠? 중장기로 투자한 종목이 빠르게 상승해 줘서 시드가 조금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은 소소한 수익이지만, 연습하고 연습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3월부터는 단타는 절대 하지 않을 생각이니, 수익률이 많이 올라와줄 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수익금은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음 달도 파이팅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