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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투자기법

주식투자기법, 장기이평선 240일선을 이용하여 매매해보자.

by in도원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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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정말 어렵다. 어떻게 보면 오늘 하루의 주식매매에 대한 매매일지를 작성하는 것부터 성가신 일이다. 그거라도 하는 사람이 있다면 희망이 있는 사람이다. 상승장에 진입하여 쉽게 돈을 벌은 사람은 주식투자가 그리 어려운 일인가?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수익금은 하락장에서 다 반납하거나 그냥 묻어두고 난 몰라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실력으로 주식시장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유튜브를 하면서 주식투자 외에 다른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서 수익을 극대화시키고 있을 것이다.

 

주식투자는 본인의 기준이 입각한 매매가 확실하게 꾸준히 이루어져야 데이터가 나오고 거기에 따라 발전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나도 대한민국의 초보 중의 한 명인 개미에 불과할 뿐이니까..

 

나도 주식투자에 입문하고 낮은 가격에 사고 높은 가격에 팔면 되지 머가 어렵냐 생각할 때가 있었다. 지금 반문을 해보면, 무엇이 낮은 가격이며 무엇이 높은 가격이냐? 하면 할 말이 없다. 그래서 공부를 하다 하다가 제일 접근한 방법이 오늘 설명하는 투자 방법이다.

 

하락장을 이겨내고 상승장으로 돌아설 때, 사용할 수 있는 기법이다. 하락장에서는 매매할 종목이 없다고 보면 된다. 물론 가끔 나오기도 하겠다. 하락장에 제일 많이 올라간 종목들을 보면 인플레이션 관련 종목들이다. 카나리오바이오, 한일사료 등 그리고 전쟁 관련하여 이슈가 터졌고, 그와 관련된 종목들도 상승하였다.

모든 종목들이 대세 상승하기 전에는 지금 설명하는 주식투자기법이 통한다. 물론 오른 종목에 한해서만이다. 상승하지 못하면 과감하게 처내야 한다. 손절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손절은 필수! 쓸데없는 말이 길어졌는데, 설명을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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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투자기법, 장기이평선 240일선 돌파 눌림 매매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내가 주식투자에 입문하면서 사용했던 첫 주식투자기법이다.

예전에 사용했다고 지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응용을 할 뿐, 매우 기초적인 지식이다. 조건은 아래와 같다.

  □. 조건

첫째, 장기적 하락에 있다가 240일선을 돌파해야 한다. (장기이평선 역배열)

둘째, 장기이평선 240일선을 돌파해야 한다. (이평선 돌파)

셋째, 돌파 후 지지를 받을 구간을 분석한다. (눌림목 매매)

넷째, 매매시나리오를 세우고 매매를 진행한다.

 

가장 스윙매매에 기초적인 주식투자기법이 아닌가 생각한다. 나도 무지성으로 그냥 매매를 하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공부를 하다가 발견한 것이다. 주식투자를 입문하고 100만 원으로 해봐야지 하면서 하다가 돈이 잘 벌려서 200만 원, 300만 원, 400만 원, 500만 원까지 투자금을 늘렸다가 깡통이 되었던 적이 있다. 그러다가 차트공부를 하게 되었고 지금 설명하고 있는 투자기법으로 100만 원으로 다시 500만 원까지 벌게 되었고, 원금을 회복할 수 있었다. 물론 운이 좋았다. 그 당시에는 바이오주들이 강세였다.

 

과거는 과거일 뿐, 별거 없다. 이 투자기법은 10개를 투자하면 5~7개 손절이 나갈 수도 있다. 물론 시장이 좋지 않으면 말이다. 하지만 나머지의 종목이 그 손절을 충분히 메꾸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손익비가 좋은 자리이고 대세 상승을 하려면 무조건 거쳐가야 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시장이 좋으면 승률이 70% 이상 나온다. 수익률은 다른 매매법보다 많이 나올 것이다. 

손절은 필수다. 실패하면 바로 잘라야 한다. 손익비가 좋은 자리라는 것은 본인이 어떻게 매매시나리오를 짜고 대응을 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5% 손절을 7개 하고 30% 익절을 3개 하면 수익구조가 어떻게 나오는지 생각을 해보라.

 

위에 적어놓은 조건에 대해 풀이를 해볼까 한다.

주가가 오랜 기간 하락을 하게 되면 장기이평선이 역배열로 바뀌게 된다. 지금 여기서 말하는 장기이평선의 역배열은 120일선, 240일선, 480일선이 역배열이 된다는 것이다. 역배열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역배열이란 숫자가 작은 이평선이 위에 있어야 하는데 밑에 있는 것을 말한다. 120일선이 240일 선보다 아래에 있고 240일선이 480일 선보다 아래에 있는 것을 말한다.

장기이평선이 역배열이 되었다는 것은 주가가 차트의 기술적 분석에서 저평가가 되었다고 설명할 수 있다. 아무 종목을 펼쳐보면 알 수 있다. 주가는 장기이평선의 역배열과 정배열을 왔다 갔다 하면서 파동을 그린다. 결국 역배열이라는 것은 이 종목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저평가에 들어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장기이평선의 역배열 상태에서 주가가 강력한 힘으로 240일선을 돌파하고 240일선 위에 안착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추세를 상승으로 돌리는 힘이 강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100%는 아니다. 주식투자에서 100%라는 단어는 없다. 실패하면 손절을 해야 한다. 하지만 성공하면 수익이 손절을 감싸줄 수 있을 만큼 나온다는 것이다.

 

장기이평선의 역배열 상태에서 240일선을 돌파하고 지지를 받는다. 240일선을 돌파했는데, 지지를 받으면 지지를 받는데 시간이 소요될 것이고, 그때 동안 240일선과 120일선의 이격도 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장기이평선이 수렴하고 있을 것이다. 수렴한다는 것은 곧 큰 상승을 기대해도 좋을만한 자리가 아닌가 생각을 한다.

 

말로만은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차트를 예시로 가져왔다.

티로보틱스, 로보스타, 알루코, 애니플러스 차트를 예시로 가져왔는데 상승폭은 다르겠지만, 대다수의 종목들이 동일하다. 티로보틱스도 240일선 돌파 후 120일선과 240일선을 사이를 지지받으면서 큰 상승을 만들어 냈다. 로보스 타는 240일선을 돌파 후 기회를 주지 않고 우상향 하고 있다. 알루코는 장기이평선의 이격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240일선을 돌파하고 60일선을 지지받으면서 상승을 했다. 애니플러스도 마찬가지로 240일선을 돌파한 다음 지지를 받고 상승을 했다.

 

공부해 보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본인이 다른 종목의 차트도 돌려보길 바란다.

 

<티로보틱스>

 

<로보스타>

 

<알루코>

 

<애니플러스>

접근하는 방식은 본인이 정해야 한다. 결국 손익비가 좋은 자리로 정해야 되기 때문에 타점이 올 수도 안 올 수도 있다. 손절선이 크다면 매수를 안 하는 것이 좋다. 종목이 상승하던 아니던 투자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나라면 로보스타 종목은 매수를 하지 않았을 것 같다. 정확한 기준을 세우기에 어렵고 설령 올라간다 할지라도 만약에 떨어진다면 너무 손실이 크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본인만의 기준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위의 주식투자기법을 한번 공부해 보길 바란다. 공부하면 검색기야 본인의 입맛에 맞게 만들 수 있다. 위의 투자기법에 대해 검색기 기본틀이 필요하면 댓글로 요청하면 만들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예전에 사용했던 검색기는 없더라. 다 추가되고 응용되어서 만들어진 것들만 남아있지, 가장 기초적인 검색기는 지금 남아있지 않다. 머릿속에 있을 뿐..

 

주식투자는 참 어렵다. 하지만 본인의 기준을 명확하게 가져가고 매매일지로 부족한 부분을 메꾸고 수익구조에 대해 데이터화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 길을 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내일부터 다시 주식시장이 시작된다.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은 성투하길 바라며, 꼭 성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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